명동입구 정류장 교통혼잡 해소 대책(노선 및 정자 위치 조정)

 

명동입구 정류소 혼잡도 완화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 변경

 
수원, 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 변경 
 

줄 서기 표지판 운영 유예

 
1월 31일 (수)까지 유예
(단, 표지판 설치 이전부터 정류소 바닥에 운수 회사에서 설치 및 운영해 온 12개 노선은 정차표지판 유지)
 
 

회차지 변경 검토

 
경기도 및 해당 노선 운행하는 운수 회사와 협의하여 회차지 변경 등 검토 예정
회차지 변경 추진 시 명동입구 하루 평균 9,500명에서 6,400명으로 30% 감축될 것으로 기대
수원 방면 4개 노선(M5107, 8800, M5121, M5115), 용인 방면 1개 노선(5007)은 명동입구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광교에 위치한 우리은행 종로지점 인근 신설 정류소에 정차
9401번 버스는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소로 정차 위치 변경하여 운영
 

변경 예정인 버스 노선 및 정류장(출처: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노선 조정

 

명동입구 정류소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중 5개 노선을 을지로와 종로 방면에서 즉시 회차하거나 명동 정류소에 무정차하도록 조정

1월 둘째 주까지 해당 노선들의 변경을 경기도와 협의

(협의 이루어지지 않을 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직권 노선 조정 요구)

 

을지로-종로 방면 회차 예시(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노선 조정 시 명동입구 정류소 일일 탑승객 수 9,500명 -> 5,800명까지 약 60% 감소할 것으로 기대

승하차 안전 돕는 계도 요원 투입

 줄 서기 표지판 유예 기간 동안 1월 8일 (월)부터 매일 17시~21시 3명의 요원 투입
정류소 운영 안정화될 때까지 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안전 안내 요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