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가 24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를 발표했습니다. 개발에서 소외된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성북구 성관동 62-1 일대가 재개발 후보지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재개발 계획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상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면적: 64,876㎡)
용도지역
제2종 일반 주거(7층 이하), 제2종 일반 주거
내용
구분 | 용도지역 | 용적률 | 층수 | 세대수 |
현 황 | 제2종(7층), 제2종주거 | - | - | 토지등소유자 587명 |
신속통합기획(안) | 제3종주거 | 285% 이하 | 최고 39층 | 1,500세대 내외 |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선정 이유
20년 이상된 저층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96% 이상)
좁은 도로 폭, 주차공간 문제 등 보행자 및 주차 문제 多
편의시설 부족(공원·문화시설 부족)
특징
동부간선도로 및 3개 지하철역 인접 →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음
천장산, 중랑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학교, 시장 등 지역자원을 갖춰 입지 여건 양호
인근 지역과 연계하여 복합 개발 가능(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모아타운 등)

3가지 기획 방향
1. 공원·문화시설 조성
- 대상지 북측에 공원과 문화시설, 주차장을 연계 배치
- 특히 공원 하부에 주차장 조성하여 저층 주거지 문제와 시장 이용객 주차 문제 해결
2. 걷고 머물고 싶은 맞춤형 생활공간 확충
- 공공보행통로 배치하여 주변 돌곶이역, 돌곶이 시장, 학교, 중랑천 등 걷기 편한 환경 조성
- 북측 공원과 문화시설로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남북방향 공공보행통로 계획
- 남측 돌곳이로 8길 변 근린생활시설, 동측 한천로변 청소년 활동시설 등 공간 조성
3. 도시계획 유연화로 조화로운 경관 창출, 단지 가치 제고
- 주변 주거지와 경관 고려하여 용도지역 상향( 제2종(7), 제2종주거 → 제3종주거)
- 중저층: 단지경계부(북측 저층 주거지, 남측 돌곶이로 8길 변 → 10층 내외로 배치 )
- 고층: 단지 중앙(최고 39층), 퉁경축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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