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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또는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세 및 월세 10만 가구 공급

안토리 2024. 3.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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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또는 신혼부부 무주택자에 전세 및 월세 10만 가구 공급

 
19일 열린 2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크게 3가지 안건이 있었습니다. 무주택 중산층 전월세 비아파트 10만 가구 공급,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뉴빌리지 사업', 남산 일대 공연예술지 조성 '남산공연예술벨트' 이렇게 3가지 안건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청년 또는 신혼부부 무주택 중산층에게 비아파트 1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집값이 비싸고 집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집이 없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달달한 소식이었으면 합니다.



 

대상

 
■ 무주택 중산층, 서민 
 

지원

 
■ 비아파트 10만 가구
 - 전세: 2만 5,000 가구
 - 월세: 7만 5,000 가구
 

기간

 
■ 향후 2년간
 

내용

 
든든 전세주택(2만 5,000 가구): 주변 전세가격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 공공이 주택을 매입해 주변 전세가보다 저렴하게 민간에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축으로 1만 5,000 가구,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사기 등으로 경매 낙찰받은 주택 1만 가구 공급.
 
신축매입임대(7만 5,000 가구):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70% 저렴한 월세 주택 지원. 최대 20년간 공급
 
청년·취약계층 지원 확대: 19~34세 대상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보증금 및 월세 등 거주요건 폐지. 지원기간 2년으로 확대. 소득요건(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은 그대로.
 

결론

 
의식주 중에서도 현재 가장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주(宙). 우리 시대 청년과 신혼부부가 감당할 수준의 집값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에 전·월세 10만 가구 저렴하게 공급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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