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 사업 건설 추진! 신공항으로 부상하는 혁신도시 대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16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3월 4일(월)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구를 비롯한 경북지역의 개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공항 건설부터 고속도로 개통,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까지..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
■ 대구 도심에 위치해 있는 K-2군 공항(공군기지)과 대구국제공항을 군위 및 의성군으로 옮기는 사업
■ 국내 첫 민간·군 통합 이전 사업
■ 총사업비 약 11조 4,000억 원
(민간공항 부분 사업비 2조 6,000억 원)
■ 여객 1,266만 명, 화물 21만 8,000톤 처리 가능
■ 3,500m 규모 활주로 갖춰 중장거리 노선 취항 가능
■ 공항 이전 후 대구시는 기존 공항 부지를 양여받아 첨단산업과 명품 주거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 계획
■ 국토교통부는 24년 말 계획 수립하여 내년 25년부터 설계 및 시공 착수 계획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 동대구와 군위 지역 직접 연결
■ 총연장 25.3㎞
■ 공합 접근성 대폭 향상(대구경북통합 신공항까지 소요시간 15분 단축)
■ 민간투자사업 형태로 진행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 산업부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대구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
■ 총사업비 1,998억 원
■ 대구 달성군 16만 6,973㎡ 규모로 구축
■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모사(물류, 상업, 생활 등)
■ 시뮬레이션 환경 및 서비스 구축하여 가상환경 실증 가능하도록 추구
대구 수성알파시티
■ 국가 디지털혁신지구로 조성
■ 이미 다수 디지털 기업 입점, 지방 거점대학과 높은 접근성이 특징
■ 제조혁신에 특화해 수도권과 차별화된 디지털 기업 육성
■ 2031년까지 기업 1,000개, 상주 인력 2만 명 목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 국내외 관광객 유치(근대 골목, 먹거리, 쇼핑 등)
■ 동성로 브랜드 정체성 확립
■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진행(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심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 청년 라이프스타일 여행로드 조성(MZ세대 겨냥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연계)
참고
대구경북 신공항 본격 사업 추진… 대통령 “2030년 개항 목표 달성”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대구경북 신공항 본격 사업 추진…대통령 “2030년 개항 목표 달성”
정부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신공항이 중남부권 거점공항이자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데, 대구시
www.korea.kr
대구경북 지역의 개발 호재를 엿볼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아무쪼록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